1년 전 취득한 hsk5급은 고득점이 아니었을뿐더러 6급 준비는 아예 처음이어서 자신감도 많이 부족했고 거의 노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한 hsk6급 학습이었습니다.
듣기 독해는 그래도 hsk5급과 유형이 비슷하다고 느껴진 반면에 쓰기파트는 아예 다른 유형에 독해력 또한 많이 부족했던 터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쓰기강의는 이것저것 들어보고 왕리 선생님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일단 선생님 목소리가 귀에 쏙쏙 잘 박혀서 그런지 집중도 있게 들을 수 있었고, 쓰기 파트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해소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1000자에 해당하는 지문을 독해하고 요약하기보다는 200-600 짧은 단문으로 먼저 여러 차례 독해 및 요약하는 연습을 해서 감을 익히고 1000자의 장문을 독해하기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문단별로 과감하게 버려야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꼭 기재해야 될 내용이 무엇인지 구분하여 학습을 지도해주셨고 무엇보다 처음 쓰기 파트를 접하기 전에 각 부분에 대해 점수가 어떻게 부여되는지 (제목 n점, 문법n점 등등) 설명해주시고 시작을 해서 그런지 쓰기 요약할 때 어떻게 작성해야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가져갈 수 있는지 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쓰기 학습은 시간이 부족해서 일주일만 진행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왕리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면서 6급 쓰기에 대한 기본기는 물론 자신감과 스킬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환급반은 2개월 간 수강하였고, 그 중 쓰기는 딱 일주일만 학습하였는데 75점이라는 기적을.. 시간이 부족하거나 저처럼 자신감이 부족하고 기본기가 없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강의입니다~